안녕하세요. 트랜디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나릴정(이토프리드염산염)에 대한 성분,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 복용방법을 상세히 정리하여 소개드리겠습니다.
- 표시: 앞 (위Y, 아래 50)
- 성상: 백색원형의 필름코팅정
- 색상: 앞 하양
- 크기(mm): 장축 7.1, 단축 7.1, 두께 3.6
- 식품표시 등록일: 2008년 12월 19일
- ATC 코드: A03FA07
- 식약처 분류: 기타의 소화기관용약(239)
가나릴정 성분
가나릴정은 주 성분으로는 이토프리드염산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토프리드염산염은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합물로 가나릴정 1정(133mg) 중 이토프리드염산염은 50mg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토프리드염산염은 도파민 수용체와 아세틸콜린 저해제를 억제하여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고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인한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완화하게 됩니다.
이토프리드염산염은 화합물의 안정성과 안전성이 고려된 조화로운 조성으로 제조되어, 소화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가나릴정의 주요 성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나릴 정의 첨가제로는 산화티탄,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유당수화물, 카르나우바납,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나트륨,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 폴리에틸렌글리콜6000, 호화전분, 히프로멜로오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나릴정 복용 효과
가나릴정(이토프리드염산염)은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인한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입니다. 이토프리드염산염이 제공하는 효과는 2가지로 구분해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1. 소화기 증상의 개선: 가나릴정은 주로 복부팽만, 상복부통, 식욕부진, 속쓰림, 구역, 그리고 구토와 같은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인한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합니다. 이토프리드염산염은 도파민 수용체와 아세틸콜린 저해제를 억제하여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소화기능의 조절을 돕습니다.
2. 소화기능의 정상화: 이토프리드염산염은 소화기계의 정상적인 운동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에 기여합니다. 소화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함으로써 음식물의 소화와 영양소의 흡수가 향상되어 전반적인 소화체계의 안정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가나릴정의 효능은 철저한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으며 위장관의 다양한 소화기 증상에 대해 종합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며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나릴정 부작용
가나릴정(이토프리드염산염)은 복용시 특정 환자들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대한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다음은 주요 부작용과 주의사항입니다.
[중대한 이상반응]
- 쇼크 및 아나필락시스모양 증상: 쇼크, 아나필락시스모양 증상이 나타날 경우 충분한 관찰이 필요하며, 혈압저하, 호흡곤란, 후두부종, 두드러기, 창백, 발한 등이 인정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응급 조치를 취합니다.
- 간기능장애 및 황달: 간기능의 이상이 나타나면 AST, ALT, γ-GTP 상승 등을 확인하며, 이상이 인정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기타 이상반응]
- 소화기계: 구역, 때때로 설사, 변비, 복통(배아픔), 타액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정신신경계: 두통, 초조감, 수면장애,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내분비계: 여성형 유방증, 프로락틴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 혈액계: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검사를 행하여 이상이 인정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 신장: BUN, 크레아티닌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다릴정은 국내에서의 시판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물게 부작용으로 속쓰림, 구갈(목마름), 복부팽만 등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본에서의 시판후 사용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작용으로 설사, 복통, 변비, AST 상승, ALT 상승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나릴정 복용 방법
▶ 이토프리드염산염으로 1회 50mg을 1일 3회 식전에 경구투여합니다.
▶ 증상에 따라 적절한 감량을 고려하여 투여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나릴정은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정해진 용량을 물과 함께 삼키고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가나릴정은 기밀용기에서 실온보관(1도~30도)하여 저장하시면 됩니다.
가나릴정 복용시 주의사항
[투여 금지 대상]
-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는 투여를 피해야 합니다.
- 위장관운동자극이 유해한 환자(위장관 출혈, 기계적 막힘, 천공 등)는 본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유당 불내성, Lapp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금기됩니다.
[중대한 이상반응 관찰]
- 쇼크 및 아나필락시스모양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압저하, 호흡곤란, 후두부종, 두드러기, 창백,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즉각적인 의료조치가 필요합니다.
- 간기능장애 및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AST, ALT, γ-GTP 등을 체크하고 이상이 확인되면 투여를 중지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기타 이상반응 주의]
- 소화기계 증상(구역, 설사, 변비 등), 정신신경계 증상(두통, 초조감, 수면장애 등), 내분비계 증상(여성형 유방증, 프로락틴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상반응이 확인되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 국내 및 외국에서의 시판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일반적 주의]
- 이 약은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증강하므로 항콜린제, 파킨슨치료제, 항우울제 등과 함께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소화기 증상의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장기간에 걸쳐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가나릴정을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주의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가나릴정 최종 정리
- 복용시 아세틸콜린 저해제를 억제하여 소화불량 치료에 도움을 줌
- 성분 중 이토프리드염산염이 주성분으로 함유
- 부작용 발생 가능성 있음 (설사, 변비, 복통 등)
- 효과에 따라서 투여량 조절 가능(의사 상담)
여기까지 트랜디에서는 가나릴정(이토프리드염산염)의 성분, 효과, 부작용, 복용방법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의약품의 주요 특징도 정리해보았으니 확인해보시면서 복기해보시길 바라며 부작용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