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꼬노미야끼 맛집 모산 노 베타야끼 리뷰 (Mossan No Betayaki)
안녕하세요 트랜디입니다. 교토의 최강 가성비 어베인 교토 시조 오미야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에는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무작정 나갔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호텔에 체크인을 하였기에 먼 거리까지는 나가지 못하였고 가까운 오미야 역 근처 맛집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에서 맛집과 후기들을 천천히 살펴보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오꼬노미야끼 맛집 모산 노 베타야끼입니다. 모산 노 베타야끼의 특별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외국인이 거의 방문하지 않는 현지인 맛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흔한 영어 메뉴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소통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언제나 갓파고가 함께하기 때문에 소통과 회화는 큰 문제가 아니지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현지인이 많이 다니는..